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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밀림? _ 퇴촌 토마토 농장 & 지역아동센터 116곳 친환경 토마토 지원사업

2020-07-17


얼마전에 토마토로 유명한 경기도 퇴촌의 토마토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지방의 지역아동센터들의 아이들에게 토마토를 보내기 위해서요.



가보았더니 토마토 줄기들이 키가 크고 저보다도 하우스 안에서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어요.

토마토의 밀림!!!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


실제로 농장의 하우스 안에 들어가보면 이렇습니다. 

놀라서 평상시보다 몇 톤 올리간 제 목소리가 나오는군요.





경기도 퇴촌의 토마토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합니다. 

크고 딱딱한 유럽산 토마토들이 아니라, 도태랑이라고 하는 종자를 주로 재배하는데, 

껍질이 얇고 토마토만 먹어도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하우스에서 재배해는 토마토는 일년이 이모작입니다.  6월경에 한번 그리고 10월경에 또 한 번.  


그리고 저희가 주문하는 농장에서는  화학적인 수정이 아니라, 실제로 벌을 이용해서 수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친환경으로 재배합니다.  ^^   위에 이어서 더 걸어가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이렇게 직접 저희가 찾아가서 보고 주문했던 토마토는 총 116곳의 지역아동 센터에 잘 전달되었습니다. 

공지가 나가자마자 지원이 빗발쳐서 조기 종료를 해야 할 정도로 지원이 많았습니다.  


그 명단을 다...올리기는 너무 길어서 마지막 부분 지역 아동센터 명단만 올려봅니다.  

이 위로도 89개가 더 있습니다.

(오른쪽 이름은 각 지역아동센터 담당자 선생님들이십니다.) 


실제로 농장을 다녀보면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도시에서 빽빽하게 사는데 숨이 탁 트여서 좋기도 하고, 

또 우리가 먹는 것들이 실제로는 이렇게 키워져서 오는구나 배워서 좋기도 하고, 

매일 삼시세끼 먹으며 사는데 농작물이 어떻게 키워져서 우리 밥상까지 오는지 너무 몰라서 놀라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토마토의  철은 살짝 지났고 조만간 아마 감자 이야기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 우양재단은 또 감자를 탈북민등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려고 지금 준비중입니다 ^^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사철을 느끼고 있습니다,  철마다 다른 농작물이 나오니까요.  



모두들, 삼시세끼 꼭꼭 씹어서 맛있게 먹는 좋은 주말 되세요 ~ 

#순간에머물다